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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코너 앞 떼쓰는 아이- 최고의 대처법 2탄

건강한인생! 2016. 5. 30. 10:15

 

장난감 코너 앞 떼쓰는 아이- 최고의 대처법 1탄

http://blog.daum.net/bsl43/7700600

 

에 이어 2탄 입니다.

평소에 아이를 대하는 행동에 대한 부분입니다.

 

중요중요

 

 

 

 

 

 

 

기다릴 줄 아는 아이로 키우려면,

논리적인 이해와 설득이 가능하도록 하려면,

평소에 어떻게 훈육을 해야할까?

 

감정적으로 말하거나

체벌이나 폭언 등

강압적으로 훈육하지 않는 것이 중요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마음을 잘 다스려

침착하고 차분하게 아이를 설득한다.

 

아이에게 좌절감을 주거나 벌을 주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올바르게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게끔

도와주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한다.

 

부모가 침착하고 차분하게 아이를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과정에서

 

아이는 생각의 교정이 이루어지고,

다른 사람들과의 갈등 상황에서

부모처럼 상대방을 설득하는 기술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터득해 나간다.

 

부모의 설득이 아이에게 통하려면

훈육의 일관성

상호 친밀감

아이를 존중하는 마음

부모의 권위가 잘 어우러지고 유지되어야 한다.

 

 

 

부모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주저앉아 떼를 쓸 경우,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나?

 

 

일단 무시

 

더 이상 설득이 통하지 않으므로

대화를 중단하고,

아이가 요구하는 것을 들어줄 수 없음을 알린 후

그 자리를 떠난다.

 

만일 아이가 쫓아오거나

엄마를 공격하는 행동을 취할 때는

 

신체적으로 아이를 움직이지 못하게끔 제압한 후

집으로 돌아온다.

드러눕는 장소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

가능하면 아이를 안아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엄마가 신체적으로 아이를 통제하기 어려울 수도  있으므로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얻거나

아이가 스스로 일어날 때까지 시간을 두고 기다린다.

 

이때 아이의 요구를 들어줘서는 안된다.

아무리 드러눕더라도 원하는 것을 들어줄 수 없음을

단호하고 분명하게 말해주고

아이 스스로 포기하게끔 한다.

 

 

 

 

 

 

역효과를 불러오기 쉬운

절대 해서는 안되는 대처는?

 

당연히 떼쓰는 아이의 요구를 들어주는 것이다.

 

그 순간 아이에게 항복하는 것은

위험한 악순환의 출발이다.

 

엄마가 안된다고 말햇지만,

아이가 비명을 지르고 떼를 쓰자

곧장 원하는 것을 얻게 되었다면,

 

아이는

'아, 이렇게 하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구나'

하고 배우게 된다.

 

울며 떼를 썼더니

오히려 보상을 받게 된 셈이다.

 

또한

아이를 때리거나 심한 욕설을 하는 것이다.

 

아이가 잘못햇지만,

도를 넘어선 훈육은 아동 학대의 수준으로까지

이어져 아이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줄 수 있다.

 

 

 

 

 

 

 

본 기사는 아래에서

맘앤앙팡 / 2016.05.26 / 송지우 기자님 감사합니다.^^

http://media.daum.net/life/living/wedding/newsview?newsId=20160526013414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