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선글라스. 연예인만 쓰는게 아니에요! 눈건강up, 스타일up

건강한인생! 2016. 5. 13. 11:08

눈 건강도 지키고, 스타일을 살려줄 선글라스 고르는 법 아시나요?

 

특히 요즘따라 강렬해지는 햇살은 자외선이 강해서 눈건강을 위협합니다!

 

 

 

1. 얼굴 형태에 맞는걸 찾자.

- 작은 얼굴을 원한다면 캣아이 선글라스! (태양의 후예에서 많이 나왔죠)

 

- 원형 선글라스는 얼굴이 길고 각진 사람이 어울림(자이언티)

 

- 사각 프레임은 얼굴이 둥근 사람이 좋음.

 

 

 

2. 틴트 렌즈가 대세!

- 상대방이 눈동자를 들여다 볼수 있을 정도로 투명한 렌즈를 말함

- 올해 '대세 아이템'

 

- 반대로 미러렌즈도 인기가 여전함!

  (다른 사람이 눈을 볼 수 없는 렌즈)

  지난해 이서진이 삼시세끼에 착용해서 화재였죠?

 

 

 

3. 자외선 차단 기능은 꼭 확인!

- 선글라스의 가장 큰 기능은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것.

 

- 1930년대 미 육군항공대 조종사들이 눈 건강에 위협을 받는 것을 깨달아 바슈룸 사에 눈 보호안경을 만들어 달라고 의뢰한 것이 바로 레이벤의 유래!

 

- 자외선은 광각막염, 광결막염, 백내장, 황반변성 등 눈 질환의 원인.

 

- 길거리에 몆천원 짜리 들은 차단 기능이 없어서 더 위험해요.

오히려 더 많은 자외선을 눈으로 흡수시키기 때문!

 

- 사용한지 2년이 넘은 선글라스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거의 없으니 렌즈를 교환하는게 좋다.

 

- 렌즈의 색상은 자외선 차단 기능과 크게 관련이 없어요.

- 오히려 렌즈 색이 너무 짙으면, 눈으로 들어오는 빛의 양이 적기 때문에 어둡다고 판단한 뇌의 작용으로 동공이 커져 더 많은 자외선을 흡수할 수도 있답니다.

 

- 등산, 캠핑, 낚시 같은 장시간 야외 활동, 운전

  ▶ 녹색과 회색 (눈의 피로 덜어줌) 렌즈

 

-  바닷가 물놀이

  ▶ 깨끗하고 선명한 시야를 만들어주는 갈색 렌즈

 

- 흐린날, 야간운전시

  ▶ 사물을 뚜렷하고 정확하게 보여주는 노란색 렌즈

 

 

 

daum 기사 중 눈에 띄어서 공유합니다. ^^

눈부신 햇살 마주보고 싶을 땐 선글라스가 '답'

2016.05.12 / 한겨레 / 조혜정 기자

http://media.daum.net/life/style/fashion/newsview?newsId=20160512104606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