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번아웃 증후군] 뭔가 무기력하고 지치고, 출근이 피곤하고, 성취감을 못 느낀다면..

건강한인생! 2016. 5. 15. 11:58

제목과 같은 느낌들이 드신다면, 아마 번 아웃 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되요. 

 

 

 

 

어떠세요?

 

번아웃 = 에너지를 소진하다

 

자신이 보유한 에너지를 전부 소진할만큼 어떤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업무가 끝난 후엔 성취감이나 보람을 못 느끼는 거죠.

 

 

한가지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신체적, 정서적 피로로 말미암아

무기력증

자기혐오

직무거부

등의 반응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나도 번아웃?-

 

주로 이상이 높고 자기 일에 열정을 쏟는 적극적인 성격의 사람이나

지나치게 적응력이 강한 사람에게 나타나요

 

일과 삶에 보람을 느끼다가

돌연!

보람과 성취감을 잃고 슬럼프에 빠지는 거죠.

 

 

 

 

번아웃 증후군이 나타나면,

 

의욕이 저하

성취감이 안 느껴짐

공감 능력이 떨어짐

 

그 뒤 '모든일을 그만 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예전에는 기뻤던 일들이 더 이상 기쁘게 느겨지지 않는 지경에 이른다.

 

 

 

불면증이나 과다수면증 등이 유발할 수도 있고,

 

 

회사나 학교 밖에서는 활기차지만,

출근, 등교만 하면 무기력하고 우울해지기도 한다.

 

배가 고프지 않아도 끊임없이 먹고 싶고,

먹고 난 후에 후회하는 것도

 

번아웃 증후군 증상 중 하나..

 

 

번아웃 증후군은 질병이 아니다.

 

병원 치료를 받지 않아도 노력하면 극복할 수 있다.

 

 

혼자 고민하지 말고 배우자나 회사 내 멘토를 두어 대화할 것.

 

소설, 잡지를 읽거나 명함 정리 등의 단순 업무로 일상에 쉼표를 줄 것.

 

운동 등 취미생활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자.

 

기상 시간을 앞당기거나 부서 이동 등의 방법으로 환경을 바꿔 볼 것.

 

 

하지만..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울 때는

병원의 스트레스 클리닉이나 정신 건강의학과로!

 

 

 

 

 

본 내용은 아래 기사를 참조했어요.^^  감사합니다.

 

번아웃 증후군이란.. 공감 능력 떨어지고 의욕 저하

헬스조선 / 김하윤 기자 / 2016.05.13

http://media.daum.net/life/health/newsview?newsId=20160513105005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