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좋은팁

낙동강의 녹조 심각! 수돗물 비상

건강한인생! 2016. 9. 18. 18:44


길다고  생각한 추석 연휴도 벌써 끝나가네요.

다소 무거운 주제로 연휴 마지막날 글 올립니다.

 

해가 거듭될 수 록 낙동강 수계에 녹조가 심각해지고 있다는 안 좋은 소식입니다.





특히 4대강 사업 이후 매년 수질오염이 높아져 정수과정에서

투입되는 염소양이 늘어나고 그 부산물로 생성되는 발암물질인 총트리할로메탄의 농도도 높아지고 있어

낙동강을 원수로 사용하는 경남주민들에게 발암물질이 포함된 물을 수돗물로 제공되고 있다.


낙동강 녹조 증가 --> 소독제인 염소과량 투입 --> 발암물질생성 (총트리할로메탄)



1974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수돗물을 마신 사람이 암으로 사망한 뒤 총트리할로메탄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어 실험한 결과

발암성이 입증되었으며 신장과 간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총트리할로메탄은 휘발성이 있어 수돗믈을 끓일 경우 성분 대부분이 증발한다.


농도가 높다고 하더라도 끓인 물이라면 안심할수있다는 건

정말 단순한 발상이다.


수돗물을 끓일경우

휘발되어 날아가는 발암물질은 우리 호흡기로 들어온다.~


그럼 수돗물을 조리수로 사용하여 가열하면

그 나쁜 발암물질은 주부들 호흡기로

아주 높은 농도로 순식간에 들어 오게 된다.


물론 정확하게 실험으로 검증된 결과는 아니다.

하지만 가습기 살균제의 심각한 피해를 겪은 우리가 아닌가?

조심하고 나쁜것은 피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샤워하는 물은 어떠한가?

문을 꼭 닫아두고 따뜻한 상태로 샤워기에서 방출되는 수돗물 속의 발암물질은 어디로 ??


아래 사진을 보면 어디가 산인지 어디가 강물인지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이다.

그만큼 낙동강이 녹조때문에 푸르게 변한것이다.



환경부는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에 따라 마실 수 있는 수돗물

총트리할로메틴 농도를 0.1mg/ℓ 이하로 정해 관리하고 있다.

지금 낙동강물을 원수로 하는 지역의 농도는 0.04~ 0.07까지로 매우 높은 수준이다.

일부 유럽국가에서는 농도 제한을 0.05mg/ℓ이하로 정하고 있으므로

이미 우리 경남일대의 수돗물은 마실 수 없는 물인셈이다.


규정농도 이하라고 해도 계속해서 이러한 물을 마신다면 어찌 안심 할 수 있겠는가?


한강을 원수로 사용하는 서울의 수돗물보다 최고 6배 높은 농도의

총트리할로메탄 함량을 보이는 경상도의 수돗물!!!


이사를 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수돗물이라 해도 최대한 오염물질을 걸러준  상태로

물을 마시는 방법밖에는 없다.

단순히 마시는 물만 생각해서는 안된다.

라면을 끓이고 찌개를 끓을때도 사용되는게 물이다.

매번 생수로 요리에 사용되는 물까지 쓰기엔 비용과 시간이 만만치 않을것이다.


어떤 물을 마시고 사용할 것인가?

우리 호흡기는 휘발성 물질일수록 더 취약하고

혹시나 우리몸속에 들어 온다면 총트리클로로메탄이라는 발암물질이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ㅠㅠ....

단 1%의 가능성이라도 치명적인 결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한번더 고민하고 선택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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