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와우. 뉴질랜드가면 해보고 싶은 3가지

건강한인생! 2016. 5. 26. 10:52

매일경제 장주영기자님 기사 보고 공유합니다.

저도 3가지 다 해보고 싶어요!

 

 

 

심장 터질지도 모르는 뉴질랜드 즐기기 3가지

 

 

 

 

400미터 상공에서 뛰어내리자! (자살 아님)

퀸스타운 '레지 번지'

 

(그곳 번지 사진이 공개 된게 없네요 ㅠㅠ)

 

번지점프를 탄생하게 한 고장이 퀸스 타운

 

레지 번지, 카와라우 다리, 네비스 번지 등 번지점프 명소들이 이곳에 다 있다.

 

 

400미터 상공 곤돌라 위에서 뛰어내리는 레지 번지

다른 번지점프와 달리 나만의 스타일로 점프할 수 있다.

(보통 다른 곳은 안전 때문에 막상 뛰어 내릴 동작은 한계가 있다.)

그만큼 특수 안전장비를 사용함.

 

깜깜한 밤에 퀸스 타운의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며 뛰어 내리는 기분은 말로 표현 불가!

 

 

 

 

 

 

이건 실험이 아닙니다. 데굴데굴

로토루아 '조빙'

 

 

뉴질랜드 북섬 화산지대의 도시 로토루아

 

투명 튜브같이 생긴 도구에 들어간 사람이 언덕을 데굴데굴 굴러 내려오는 모습이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하나같이 모두 함박웃음에 입으로는 환호성 ~

 

'조빙'이라는 레저.

 

 

 

194년 이곳에서 처음 만들어 졌다. 지름 3미터 가량의 커다란 투명 '조브' 안에 지름 2미터 공이 있고,

그 안에 사람이 들어가 움직이는 방식

안쪽 공 안에서 사람이 발을 내디디면 바깥족 공이 회전해 앞으로 나감.

 

보통 10도 정도 경사진 언덕에서 타는 하네스 조빙을 즐기는데,

더 짜릿한 체험을 하고 싶은 사람은

물 위에서 즐기는 워터 조빙

완만한 지형의 스키 슬로프 등을 달리는 스노 조빙

한 명이 아닌 두세 명이 함게 체험하는 조빙 등이 있다.

 

 

 

 

걷다가 기절할 지도 모름..

오클랜드 '스카이타워 외벽 걷기'

 

 

상상 이상의 아찔함을 느끼고 싶은가?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자 오클랜드의 명물, 스카이타워에 올라가자

하늘 위를 걸을 수 있다.

 

타워 높이는 지상 328m지만 외벽을 걷는 곳은 192m임.

 

 

 

스카이 워크는 타워를 에둘러 1.2미터 폭의 난간이 있는데, 안전지지대가 없다.

걷기 체험을 하는 이들은 오로지 로프 하나만을 의지해야 한다

난간 턱을 잡을 수도 없다.

 

자신의 두 발로 중심을 잡고 한 발 한 발 나아가야 하는 것.

 

번지 점프도 가능함.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로 ^^

매일경제/ 2016.05.23 / 장주영 기자님 감사합니다!

http://media.daum.net/life/outdoor/travel/newsview?newsId=20160523040416079